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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완전마음에 들었습니다.
작성자 이**** (ip:)  
  • 평점 5점  
  • 작성일 2022-04-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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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조회수 18







예뻐요 

예쁘고 귀여웠어요 

다만 저희어머니는 장인어른 장모님이라는 말보다 어머님 아버님으로 적힌 캘리그라피 화분을 바랬어요ㅡ 

저희어머니의 개인적인 성향이로는 장인어른 장모님이라고 부르는걸 싫어하시더라구요. 

어머님 아버님이 더 친근하면서도 예의도 갖춘 말이라서 더 선호하싱것 같아요ㅡ 

그래서 저는 앞으로 혹시나 또 다른 캘리그라피 화분하게되면 동등하게 어머님 아버님~으로 같이 동등하게 하려구요 ^^ 

문제된건 없었지만 어머니는 그럼 너도 시어머니 시아버님으로 해야하는거 아니냐면서 ㅋㅋ 약간 까다로우셨던게 있으셨어요. 

그래도 저희.마음을 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했죠ㅡ 

첨엠 어머니 반응에.살짝 속상한 기분이 들었지만!!! 이번 기회에 느낀건 예비신랑 신부님들도 혹시나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. ^^ 

캘리그라피 화분은 완전마음에 들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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